[글로벌24 브리핑] 태국 국왕, 21일 만에 다시 입원

입력 2015.06.01 (18:20) 수정 2015.06.0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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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이 퇴원 21일만에 다시 병원으로 돌아갔습니다.

올해 87살로 세계 최장수 국왕인 푸미폰 국왕은 지난 2009년 이래 여러 질환에 시달리며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는데요.

1946년 즉위한 푸미폰 국왕은 공식적으로 정치적 역할을 수행하지 않는 헌법상 군주지만, 태국이 정치ㆍ사회적으로 불안정할 때 주요한 역할을 해오면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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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태국 국왕, 21일 만에 다시 입원
    • 입력 2015-06-01 18:50:57
    • 수정2015-06-01 19: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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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이 퇴원 21일만에 다시 병원으로 돌아갔습니다.

올해 87살로 세계 최장수 국왕인 푸미폰 국왕은 지난 2009년 이래 여러 질환에 시달리며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는데요.

1946년 즉위한 푸미폰 국왕은 공식적으로 정치적 역할을 수행하지 않는 헌법상 군주지만, 태국이 정치ㆍ사회적으로 불안정할 때 주요한 역할을 해오면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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