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중간선거 투표를 앞둔 멕시코에서 8번째 후보가 피살됐습니다.
멕시코 주 바예 데 찰코 선거구에서 야당인 민주혁명당의 하원의원 후보로 나선 미겔 앙헬 루나가 현지시간으로 2일 괴한의 총격으로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민주혁명당 측은 선거를 앞두고 치안이 부재한 상황에 대한 규탄 성명을 내고 사건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멕시코 일간 엘 우니베르살은 선거 운동기간 42명의 후보들이 공격을 당했고 지금까지 8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 정부의 집권 중반 국정 운영 성과의 시험대가 될 이번 중간선거는 역대 어느 때보다 선거를 앞두고 치안이 불안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멕시코 주 바예 데 찰코 선거구에서 야당인 민주혁명당의 하원의원 후보로 나선 미겔 앙헬 루나가 현지시간으로 2일 괴한의 총격으로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민주혁명당 측은 선거를 앞두고 치안이 부재한 상황에 대한 규탄 성명을 내고 사건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멕시코 일간 엘 우니베르살은 선거 운동기간 42명의 후보들이 공격을 당했고 지금까지 8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 정부의 집권 중반 국정 운영 성과의 시험대가 될 이번 중간선거는 역대 어느 때보다 선거를 앞두고 치안이 불안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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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중간선거 후보 8명째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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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01:08:41
오는 7일 중간선거 투표를 앞둔 멕시코에서 8번째 후보가 피살됐습니다.
멕시코 주 바예 데 찰코 선거구에서 야당인 민주혁명당의 하원의원 후보로 나선 미겔 앙헬 루나가 현지시간으로 2일 괴한의 총격으로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민주혁명당 측은 선거를 앞두고 치안이 부재한 상황에 대한 규탄 성명을 내고 사건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멕시코 일간 엘 우니베르살은 선거 운동기간 42명의 후보들이 공격을 당했고 지금까지 8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 정부의 집권 중반 국정 운영 성과의 시험대가 될 이번 중간선거는 역대 어느 때보다 선거를 앞두고 치안이 불안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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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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