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주택에서 기둥 교체작업 도중 지붕이 무너져 내려 집주인 66살 함 모 씨 부부가 매몰됐다 4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이 사고로 함 씨의 부인 58살 문 모 씨가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함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함 씨의 부인 58살 문 모 씨가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함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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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둥 교체 작업 중 지붕 붕괴…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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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03:57:58
어제 저녁 8시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주택에서 기둥 교체작업 도중 지붕이 무너져 내려 집주인 66살 함 모 씨 부부가 매몰됐다 4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이 사고로 함 씨의 부인 58살 문 모 씨가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함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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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원 기자 mond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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