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 교체 작업 중 지붕 붕괴…2명 구조

입력 2015.06.04 (03: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주택에서 기둥 교체작업 도중 지붕이 무너져 내려 집주인 66살 함 모 씨 부부가 매몰됐다 4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이 사고로 함 씨의 부인 58살 문 모 씨가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함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둥 교체 작업 중 지붕 붕괴…2명 구조
    • 입력 2015-06-04 03:57:58
    사회
어제 저녁 8시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주택에서 기둥 교체작업 도중 지붕이 무너져 내려 집주인 66살 함 모 씨 부부가 매몰됐다 4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이 사고로 함 씨의 부인 58살 문 모 씨가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함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