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 환자 35명…격리 대상자 1,600여 명
입력 2015.06.04 (04:59)
수정 2015.06.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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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메르스 환자가 5명 추가로 확인돼, 국내 메르스 확진 환자가 35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새로 추가된 환자 5명 가운데는 메르스 감염 환자가 격리병원으로 옮기기 전 머무른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의사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초 환자와 접촉 없이 감염된 3차 감염잡니다.
이 의사 외에 2차 감염자와 같은 병실을 썼던 환자도 3차 감염자로 전체 3차 감염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나머지 3명은 지난 15~17일 사이 최초 환자에서 전염된 의료인과 가족, 그리고 병문안 갔던 사람들입니다.
보건당국은 새로 추가된 확진 환자는 의료기관 내 감염 사례로, 지역사회 감염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메르스 감염이 의심돼 검사 중인 사람이 백 명에 육박하고 있고, 현재 격리 대상자는 천6백67명이고 이가운데 62명은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특히 새로 추가된 환자 5명 가운데는 메르스 감염 환자가 격리병원으로 옮기기 전 머무른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의사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초 환자와 접촉 없이 감염된 3차 감염잡니다.
이 의사 외에 2차 감염자와 같은 병실을 썼던 환자도 3차 감염자로 전체 3차 감염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나머지 3명은 지난 15~17일 사이 최초 환자에서 전염된 의료인과 가족, 그리고 병문안 갔던 사람들입니다.
보건당국은 새로 추가된 확진 환자는 의료기관 내 감염 사례로, 지역사회 감염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메르스 감염이 의심돼 검사 중인 사람이 백 명에 육박하고 있고, 현재 격리 대상자는 천6백67명이고 이가운데 62명은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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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확진 환자 35명…격리 대상자 1,6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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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04:59:40
- 수정2015-06-04 13:24:40
밤 사이 메르스 환자가 5명 추가로 확인돼, 국내 메르스 확진 환자가 35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새로 추가된 환자 5명 가운데는 메르스 감염 환자가 격리병원으로 옮기기 전 머무른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의사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초 환자와 접촉 없이 감염된 3차 감염잡니다.
이 의사 외에 2차 감염자와 같은 병실을 썼던 환자도 3차 감염자로 전체 3차 감염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나머지 3명은 지난 15~17일 사이 최초 환자에서 전염된 의료인과 가족, 그리고 병문안 갔던 사람들입니다.
보건당국은 새로 추가된 확진 환자는 의료기관 내 감염 사례로, 지역사회 감염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메르스 감염이 의심돼 검사 중인 사람이 백 명에 육박하고 있고, 현재 격리 대상자는 천6백67명이고 이가운데 62명은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특히 새로 추가된 환자 5명 가운데는 메르스 감염 환자가 격리병원으로 옮기기 전 머무른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의사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초 환자와 접촉 없이 감염된 3차 감염잡니다.
이 의사 외에 2차 감염자와 같은 병실을 썼던 환자도 3차 감염자로 전체 3차 감염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나머지 3명은 지난 15~17일 사이 최초 환자에서 전염된 의료인과 가족, 그리고 병문안 갔던 사람들입니다.
보건당국은 새로 추가된 확진 환자는 의료기관 내 감염 사례로, 지역사회 감염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메르스 감염이 의심돼 검사 중인 사람이 백 명에 육박하고 있고, 현재 격리 대상자는 천6백67명이고 이가운데 62명은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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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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