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가수 예원, ‘손편지’로 이태임에 사과

입력 2015.06.04 (07:27) 수정 2015.06.04 (08: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차가웠던 제주도의 겨울 바다를 뜨겁게 달궜던 사건이죠.

바로 배우 이태임 씨와 가수 예원 씨의 '욕설 논란' 사건인데요.

당시 이태임 씨는 욕설 사건으로 구설수에 올랐고, 예원 씨는 반말 영상이 공개돼 비판 여론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예원 씨가 어제, 다섯 달 만에 자필 사과 편지를 공개했는데요.

예원 씨는 촬영 당시 철이 없었고 사회생활에 더 현명하지 못했다며 이태임 씨에게 누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톡톡! 연예광장] 가수 예원, ‘손편지’로 이태임에 사과
    • 입력 2015-06-04 07:31:02
    • 수정2015-06-04 08:19:55
    뉴스광장
지난 2월, 차가웠던 제주도의 겨울 바다를 뜨겁게 달궜던 사건이죠.

바로 배우 이태임 씨와 가수 예원 씨의 '욕설 논란' 사건인데요.

당시 이태임 씨는 욕설 사건으로 구설수에 올랐고, 예원 씨는 반말 영상이 공개돼 비판 여론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예원 씨가 어제, 다섯 달 만에 자필 사과 편지를 공개했는데요.

예원 씨는 촬영 당시 철이 없었고 사회생활에 더 현명하지 못했다며 이태임 씨에게 누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