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의 1분기 판매 실적이 세계 주요 자동차업체 가운데 가장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경우 올해 1분기 국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감소한 118만 2천800여 대를 판매했습니다.
기아차는 지난해 1분기보다 2.7% 감소한 75만 천여 대를 판매했는데, 판매 감소율은 세계 주요 11개 자동차 업체 가운데 현대, 기아차가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다임러의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13.4% 증가했고, BMW는 8.2%, 포드 3.3%, 폴크스바겐 1.9%, 혼다는 0.8% 판매가 늘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경우 올해 1분기 국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감소한 118만 2천800여 대를 판매했습니다.
기아차는 지난해 1분기보다 2.7% 감소한 75만 천여 대를 판매했는데, 판매 감소율은 세계 주요 11개 자동차 업체 가운데 현대, 기아차가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다임러의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13.4% 증가했고, BMW는 8.2%, 포드 3.3%, 폴크스바겐 1.9%, 혼다는 0.8% 판매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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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기아차 1분기 판매 실적, 세계 주요업체 중 가장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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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09:06:52
현대·기아차의 1분기 판매 실적이 세계 주요 자동차업체 가운데 가장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경우 올해 1분기 국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감소한 118만 2천800여 대를 판매했습니다.
기아차는 지난해 1분기보다 2.7% 감소한 75만 천여 대를 판매했는데, 판매 감소율은 세계 주요 11개 자동차 업체 가운데 현대, 기아차가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다임러의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13.4% 증가했고, BMW는 8.2%, 포드 3.3%, 폴크스바겐 1.9%, 혼다는 0.8% 판매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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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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