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는 생활비를 안 준다며 아들을 찾아가 살해하려한 혐의로 68살 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1일 저녁 인천 부평에 사는 아들 집에서 말다툼을 하다 아들의 몸에 시너를 뿌린 뒤 불을 붙이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강 씨는 아들이 약속한 생활비 수천만 원을 안 주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아들 강 씨는 불을 붙이기 직전 몸을 피해 큰 부상은 입지 않았습니다.
강 씨는 지난 1일 저녁 인천 부평에 사는 아들 집에서 말다툼을 하다 아들의 몸에 시너를 뿌린 뒤 불을 붙이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강 씨는 아들이 약속한 생활비 수천만 원을 안 주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아들 강 씨는 불을 붙이기 직전 몸을 피해 큰 부상은 입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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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비 왜 안 줘” 아들 찾아가 살해 시도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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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09:28:46
인천 삼산경찰서는 생활비를 안 준다며 아들을 찾아가 살해하려한 혐의로 68살 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1일 저녁 인천 부평에 사는 아들 집에서 말다툼을 하다 아들의 몸에 시너를 뿌린 뒤 불을 붙이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강 씨는 아들이 약속한 생활비 수천만 원을 안 주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아들 강 씨는 불을 붙이기 직전 몸을 피해 큰 부상은 입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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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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