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주점에 들어가 양주를 훔친 혐의로 54살 김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일 인천시 고잔동의 한 주점에 몰래 들어가 시가 240만 원 상당의 양주 7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친구사이인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려다 돈이 없어 술을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일 인천시 고잔동의 한 주점에 몰래 들어가 시가 240만 원 상당의 양주 7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친구사이인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려다 돈이 없어 술을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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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마시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50대 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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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09:51:16
인천 남동경찰서는 주점에 들어가 양주를 훔친 혐의로 54살 김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일 인천시 고잔동의 한 주점에 몰래 들어가 시가 240만 원 상당의 양주 7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친구사이인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려다 돈이 없어 술을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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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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