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메르스 관련 유언비어 조사 중”…마스크 3만 개 등 보급
입력 2015.06.04 (10:04)
수정 2015.06.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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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와 관련해 SNS 등을 통해 퍼진 유언비어에 대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메르스 발생 병원'이라는 메시지가 돌면서 업무에 지장이 생겼다며 한 병원이 고소한 건 등 모두 14건에 대해 사실 관계 확인이나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유언비어에 업무 방해나 명예훼손 등 실정법 위반 내용이 포함되면 글 작성자를 수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경찰은 또 어제 경찰청장 주재 메르스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보건당국의 격리시설 출입통제 등의 요청을 적극 지원하고, 경찰서와 보건소 간 핫라인을 열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방역복 등 개인보호장비 만5천 개와 마스크 3만 개를 일선 경찰서에 보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메르스 발생 병원'이라는 메시지가 돌면서 업무에 지장이 생겼다며 한 병원이 고소한 건 등 모두 14건에 대해 사실 관계 확인이나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유언비어에 업무 방해나 명예훼손 등 실정법 위반 내용이 포함되면 글 작성자를 수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경찰은 또 어제 경찰청장 주재 메르스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보건당국의 격리시설 출입통제 등의 요청을 적극 지원하고, 경찰서와 보건소 간 핫라인을 열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방역복 등 개인보호장비 만5천 개와 마스크 3만 개를 일선 경찰서에 보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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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메르스 관련 유언비어 조사 중”…마스크 3만 개 등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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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10:04:49
- 수정2015-06-04 14:22:40
경찰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와 관련해 SNS 등을 통해 퍼진 유언비어에 대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메르스 발생 병원'이라는 메시지가 돌면서 업무에 지장이 생겼다며 한 병원이 고소한 건 등 모두 14건에 대해 사실 관계 확인이나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유언비어에 업무 방해나 명예훼손 등 실정법 위반 내용이 포함되면 글 작성자를 수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경찰은 또 어제 경찰청장 주재 메르스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보건당국의 격리시설 출입통제 등의 요청을 적극 지원하고, 경찰서와 보건소 간 핫라인을 열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방역복 등 개인보호장비 만5천 개와 마스크 3만 개를 일선 경찰서에 보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메르스 발생 병원'이라는 메시지가 돌면서 업무에 지장이 생겼다며 한 병원이 고소한 건 등 모두 14건에 대해 사실 관계 확인이나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유언비어에 업무 방해나 명예훼손 등 실정법 위반 내용이 포함되면 글 작성자를 수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경찰은 또 어제 경찰청장 주재 메르스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보건당국의 격리시설 출입통제 등의 요청을 적극 지원하고, 경찰서와 보건소 간 핫라인을 열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방역복 등 개인보호장비 만5천 개와 마스크 3만 개를 일선 경찰서에 보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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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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