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가격 1월보다 58% 올라…양파·돼지고기도↑
입력 2015.06.04 (10:08)
수정 2015.06.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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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생필품 판매 가격 분석 결과, 배추의 평균 판매가격이 1월보다 58%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양파는 34.1%, 돼지고기는 18.4% 올랐습니다.
소비자원은 지난해 배춧값 폭락으로 재배 면적이 줄면서 상승폭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돼지고기는 구제역 파동 등으로 공급량이 줄고 나들이철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면서 판매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에 키친타월, 마가린, 표백제 등 일부 공산품 가격은 유통업체의 할인 판매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같은 기간 양파는 34.1%, 돼지고기는 18.4% 올랐습니다.
소비자원은 지난해 배춧값 폭락으로 재배 면적이 줄면서 상승폭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돼지고기는 구제역 파동 등으로 공급량이 줄고 나들이철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면서 판매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에 키친타월, 마가린, 표백제 등 일부 공산품 가격은 유통업체의 할인 판매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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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가격 1월보다 58% 올라…양파·돼지고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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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10:08:01
- 수정2015-06-04 14:29:44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생필품 판매 가격 분석 결과, 배추의 평균 판매가격이 1월보다 58%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양파는 34.1%, 돼지고기는 18.4% 올랐습니다.
소비자원은 지난해 배춧값 폭락으로 재배 면적이 줄면서 상승폭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돼지고기는 구제역 파동 등으로 공급량이 줄고 나들이철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면서 판매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에 키친타월, 마가린, 표백제 등 일부 공산품 가격은 유통업체의 할인 판매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같은 기간 양파는 34.1%, 돼지고기는 18.4% 올랐습니다.
소비자원은 지난해 배춧값 폭락으로 재배 면적이 줄면서 상승폭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돼지고기는 구제역 파동 등으로 공급량이 줄고 나들이철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면서 판매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에 키친타월, 마가린, 표백제 등 일부 공산품 가격은 유통업체의 할인 판매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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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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