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휴업’ 학교 1100곳 넘어…서울도 60여 곳 휴업
입력 2015.06.04 (10:19)
수정 2015.06.0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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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우려로 내일까지 휴업하는 유치원과 학교가 전국적으로 1,100여 곳을 넘었습니다.
교육부는 전국적으로 유치원 4백여 곳과 초등학교 5백여 곳 등 모두 1,100 여 개 학교가 휴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경기도가 760여 곳으로 가장 많고, 대전이 150여 곳, 충남 80여 곳과 충북 70여 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처음 휴업 학교가 발생한 서울 역시 현재까지 유치원 30 여 곳과 초,중학교 20곳 등 60여 곳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휴업 학교가 발생한 지역도 크게 늘어 지난 2일 3개에서 오늘은 8개로 시.도로 집계됐습니다.
또 이달로 예정된 체험학습이나 수련활동을 취소하거나 보류하는 학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전국적으로 유치원 4백여 곳과 초등학교 5백여 곳 등 모두 1,100 여 개 학교가 휴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경기도가 760여 곳으로 가장 많고, 대전이 150여 곳, 충남 80여 곳과 충북 70여 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처음 휴업 학교가 발생한 서울 역시 현재까지 유치원 30 여 곳과 초,중학교 20곳 등 60여 곳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휴업 학교가 발생한 지역도 크게 늘어 지난 2일 3개에서 오늘은 8개로 시.도로 집계됐습니다.
또 이달로 예정된 체험학습이나 수련활동을 취소하거나 보류하는 학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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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휴업’ 학교 1100곳 넘어…서울도 60여 곳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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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10:19:40
- 수정2015-06-04 20:36:02
대한 우려로 내일까지 휴업하는 유치원과 학교가 전국적으로 1,100여 곳을 넘었습니다.
교육부는 전국적으로 유치원 4백여 곳과 초등학교 5백여 곳 등 모두 1,100 여 개 학교가 휴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경기도가 760여 곳으로 가장 많고, 대전이 150여 곳, 충남 80여 곳과 충북 70여 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처음 휴업 학교가 발생한 서울 역시 현재까지 유치원 30 여 곳과 초,중학교 20곳 등 60여 곳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휴업 학교가 발생한 지역도 크게 늘어 지난 2일 3개에서 오늘은 8개로 시.도로 집계됐습니다.
또 이달로 예정된 체험학습이나 수련활동을 취소하거나 보류하는 학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전국적으로 유치원 4백여 곳과 초등학교 5백여 곳 등 모두 1,100 여 개 학교가 휴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경기도가 760여 곳으로 가장 많고, 대전이 150여 곳, 충남 80여 곳과 충북 70여 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처음 휴업 학교가 발생한 서울 역시 현재까지 유치원 30 여 곳과 초,중학교 20곳 등 60여 곳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휴업 학교가 발생한 지역도 크게 늘어 지난 2일 3개에서 오늘은 8개로 시.도로 집계됐습니다.
또 이달로 예정된 체험학습이나 수련활동을 취소하거나 보류하는 학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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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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