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 FIFA 비리를 조사 중인 미 연방수사국 FBI가 2018년 러시아,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유치 과정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미국 사법당국 관계자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카타르 월드컵 유치 과정의 의혹도 수사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FIFA 고위직 9명 등 14명에 대한 기소 방침을 밝히면서 주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선정 과정에서 포착된 비리를 수사대상으로 공개했습니다.
이에 앞서 스위스 검찰은 미국과는 별도로 2018년,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도 수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국 사법당국 관계자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카타르 월드컵 유치 과정의 의혹도 수사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FIFA 고위직 9명 등 14명에 대한 기소 방침을 밝히면서 주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선정 과정에서 포착된 비리를 수사대상으로 공개했습니다.
이에 앞서 스위스 검찰은 미국과는 별도로 2018년,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도 수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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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BI, 러시아·카타르 월드컵 유치로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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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10:44:32
국제축구연맹 FIFA 비리를 조사 중인 미 연방수사국 FBI가 2018년 러시아,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유치 과정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미국 사법당국 관계자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카타르 월드컵 유치 과정의 의혹도 수사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FIFA 고위직 9명 등 14명에 대한 기소 방침을 밝히면서 주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선정 과정에서 포착된 비리를 수사대상으로 공개했습니다.
이에 앞서 스위스 검찰은 미국과는 별도로 2018년,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도 수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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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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