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인근 고려시대 선박 발굴조사 착수

입력 2015.06.04 (11:04) 수정 2015.06.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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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경기도 안산 대부도 인근에서 발견된 고려시대 선박에 대한 발굴조사를 시작했습니다.

해당 선박은 지난해 11월 대부도 인근 갯벌에서 낙지잡이를 하던 어민의 신고 발견된 것으로 기초조사에서 고려시대 도자기 파편 등이 확인됐습니다.

연구소는 해당 선박이 길이 9.2m, 폭 2.6m 정도로 다른 고려시대 선박에 비해 크기가 작고 폭이 좁은 특징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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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도 인근 고려시대 선박 발굴조사 착수
    • 입력 2015-06-04 11:04:52
    • 수정2015-06-04 22:01:38
    문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경기도 안산 대부도 인근에서 발견된 고려시대 선박에 대한 발굴조사를 시작했습니다.

해당 선박은 지난해 11월 대부도 인근 갯벌에서 낙지잡이를 하던 어민의 신고 발견된 것으로 기초조사에서 고려시대 도자기 파편 등이 확인됐습니다.

연구소는 해당 선박이 길이 9.2m, 폭 2.6m 정도로 다른 고려시대 선박에 비해 크기가 작고 폭이 좁은 특징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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