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고려 왕궁터’ 만월대 남북 공동 발굴조사 착수
입력 2015.06.04 (11:21)
수정 2015.06.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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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왕궁터인 북한 개성 만월대 유적에 대한 올해 남북 공동 발굴조사가 시작됐습니다.
문화재청과 남북역사학자협의회는 어제 오전 북측 관계자들과 함께 개성 만월대에서 착수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발굴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개성 만월대 유적은 지난 2007년부터 6차례에 걸쳐 남북 공동조사가 실시됐으며, 올해는 고려시대 왕실 침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구역을 중심으로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과 남북역사학자협의회는 어제 오전 북측 관계자들과 함께 개성 만월대에서 착수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발굴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개성 만월대 유적은 지난 2007년부터 6차례에 걸쳐 남북 공동조사가 실시됐으며, 올해는 고려시대 왕실 침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구역을 중심으로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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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 ‘고려 왕궁터’ 만월대 남북 공동 발굴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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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11:21:12
- 수정2015-06-04 22:01:38
고려시대 왕궁터인 북한 개성 만월대 유적에 대한 올해 남북 공동 발굴조사가 시작됐습니다.
문화재청과 남북역사학자협의회는 어제 오전 북측 관계자들과 함께 개성 만월대에서 착수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발굴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개성 만월대 유적은 지난 2007년부터 6차례에 걸쳐 남북 공동조사가 실시됐으며, 올해는 고려시대 왕실 침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구역을 중심으로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과 남북역사학자협의회는 어제 오전 북측 관계자들과 함께 개성 만월대에서 착수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발굴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개성 만월대 유적은 지난 2007년부터 6차례에 걸쳐 남북 공동조사가 실시됐으며, 올해는 고려시대 왕실 침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구역을 중심으로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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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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