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 간부’ 소속 공군부대 예비군 훈련 연기
입력 2015.06.04 (11:25)
수정 2015.06.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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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 공군기지 소속 간부가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자 군 당국이 이달 중순으로 예정됐던 해당 부대의 예비군 동원훈련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예비군 199명이 참여해 오산 공군기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동원훈련을 혹시 모를 메르스 전염 차단을 위해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산 공군기지 소속 A 원사는 지난달 메르스 첫 환자가 발생했던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뒤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돼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예비군 199명이 참여해 오산 공군기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동원훈련을 혹시 모를 메르스 전염 차단을 위해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산 공군기지 소속 A 원사는 지난달 메르스 첫 환자가 발생했던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뒤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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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의심 간부’ 소속 공군부대 예비군 훈련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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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11:25:07
- 수정2015-06-04 11:25:50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 소속 간부가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자 군 당국이 이달 중순으로 예정됐던 해당 부대의 예비군 동원훈련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예비군 199명이 참여해 오산 공군기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동원훈련을 혹시 모를 메르스 전염 차단을 위해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산 공군기지 소속 A 원사는 지난달 메르스 첫 환자가 발생했던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뒤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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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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