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폐교 리모델링해 자연캠핑장 조성
입력 2015.06.04 (11:25)
수정 2015.06.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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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2018년까지 지방에 있는 20개 이상의 폐교를 리모델링해 숙박형 자연캠핑장과 자연체험공간으로 조성합니다.
서울시는 리모델링과 운영.관리비 지원, 홍보 등을 맡고 해당 지자체는 유휴 시설 발굴과 시설 운영, 주변 관광지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전담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5 지역상생포럼'에서 이런 내용의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지역상생 정책 내용을 보면 지역농민과 도시민이 만날 수 있는 상설 직거래 시장을 현재 15곳에서 오는 2018년까지 30곳으로 늘리고 설.추석 등 명절 제수용품 구입을 위한 직거래 장터도 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또 귀농학교 등과 연계한 영농교육을 현재 480명에서 1,100명으로 2배 이상 늘리고 지역 내 빈집과 휴경지를 농장으로 운영해 귀농과 귀촌을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서울시가 토지를 제공하고 지역은 건축비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지방에서 올라온 대학생들을 위한 공공기숙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오늘 포럼에 참석한 지자체들은 상생 협력을 다짐하는 상생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민관협력 포럼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리모델링과 운영.관리비 지원, 홍보 등을 맡고 해당 지자체는 유휴 시설 발굴과 시설 운영, 주변 관광지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전담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5 지역상생포럼'에서 이런 내용의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지역상생 정책 내용을 보면 지역농민과 도시민이 만날 수 있는 상설 직거래 시장을 현재 15곳에서 오는 2018년까지 30곳으로 늘리고 설.추석 등 명절 제수용품 구입을 위한 직거래 장터도 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또 귀농학교 등과 연계한 영농교육을 현재 480명에서 1,100명으로 2배 이상 늘리고 지역 내 빈집과 휴경지를 농장으로 운영해 귀농과 귀촌을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서울시가 토지를 제공하고 지역은 건축비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지방에서 올라온 대학생들을 위한 공공기숙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오늘 포럼에 참석한 지자체들은 상생 협력을 다짐하는 상생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민관협력 포럼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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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개 폐교 리모델링해 자연캠핑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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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11:25:07
- 수정2015-06-04 11:25:20
서울시가 오는 2018년까지 지방에 있는 20개 이상의 폐교를 리모델링해 숙박형 자연캠핑장과 자연체험공간으로 조성합니다.
서울시는 리모델링과 운영.관리비 지원, 홍보 등을 맡고 해당 지자체는 유휴 시설 발굴과 시설 운영, 주변 관광지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전담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5 지역상생포럼'에서 이런 내용의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지역상생 정책 내용을 보면 지역농민과 도시민이 만날 수 있는 상설 직거래 시장을 현재 15곳에서 오는 2018년까지 30곳으로 늘리고 설.추석 등 명절 제수용품 구입을 위한 직거래 장터도 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또 귀농학교 등과 연계한 영농교육을 현재 480명에서 1,100명으로 2배 이상 늘리고 지역 내 빈집과 휴경지를 농장으로 운영해 귀농과 귀촌을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서울시가 토지를 제공하고 지역은 건축비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지방에서 올라온 대학생들을 위한 공공기숙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오늘 포럼에 참석한 지자체들은 상생 협력을 다짐하는 상생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민관협력 포럼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리모델링과 운영.관리비 지원, 홍보 등을 맡고 해당 지자체는 유휴 시설 발굴과 시설 운영, 주변 관광지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전담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5 지역상생포럼'에서 이런 내용의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지역상생 정책 내용을 보면 지역농민과 도시민이 만날 수 있는 상설 직거래 시장을 현재 15곳에서 오는 2018년까지 30곳으로 늘리고 설.추석 등 명절 제수용품 구입을 위한 직거래 장터도 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또 귀농학교 등과 연계한 영농교육을 현재 480명에서 1,100명으로 2배 이상 늘리고 지역 내 빈집과 휴경지를 농장으로 운영해 귀농과 귀촌을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서울시가 토지를 제공하고 지역은 건축비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지방에서 올라온 대학생들을 위한 공공기숙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오늘 포럼에 참석한 지자체들은 상생 협력을 다짐하는 상생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민관협력 포럼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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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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