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속 ‘해외연수’ 경기도의회, 위원장만 조기 귀국
입력 2015.06.04 (11:47)
수정 2015.06.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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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가 심각한데도 해외 연수를 떠나 물의를 빚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가운데 원미정 위원장이 오늘 조기 귀국했습니다.
나머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도의원 9명은 정해진 일정을 마치고 당초 계획대로 오는 10일 돌아올 예정이라고 도의회는 전했습니다.
한편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은 각각 오는 6일과 7일로 예정된 중국과 독일 방문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나머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도의원 9명은 정해진 일정을 마치고 당초 계획대로 오는 10일 돌아올 예정이라고 도의회는 전했습니다.
한편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은 각각 오는 6일과 7일로 예정된 중국과 독일 방문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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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속 ‘해외연수’ 경기도의회, 위원장만 조기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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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11:47:43
- 수정2015-06-04 15:16:57
메르스 사태가 심각한데도 해외 연수를 떠나 물의를 빚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가운데 원미정 위원장이 오늘 조기 귀국했습니다.
나머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도의원 9명은 정해진 일정을 마치고 당초 계획대로 오는 10일 돌아올 예정이라고 도의회는 전했습니다.
한편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은 각각 오는 6일과 7일로 예정된 중국과 독일 방문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나머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도의원 9명은 정해진 일정을 마치고 당초 계획대로 오는 10일 돌아올 예정이라고 도의회는 전했습니다.
한편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은 각각 오는 6일과 7일로 예정된 중국과 독일 방문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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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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