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능 모의평가…“EBS 연계 출제, 70% 수준”
입력 2015.06.04 (12:15)
수정 2015.06.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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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르스 우려가 확산되고 있지만 올해 첫 공식 수능 모의평가는 예정대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에서 주관하는 시험이어서 올해 수능시험의 난이도와 출제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오늘 전국 2천여 개 고등학교와 3백여 개 학원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이번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수능시험을 앞두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실시하는 공식 모의평가 중 첫 시험입니다.
수능을 출제하는 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올해 수능시험의 난이도와 출제방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평가원은 이번 모의평가에서도 지난해 수능과 같이 EBS 수능 교재와 강의를 연계해 출제하고 연계 비율은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1교시에 치른 국어의 경우 A형은 지난해 수능과 난이도가 비슷하고 B형은 쉬웠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졸업생 7만 4천여 명을 포함해 모두 62만 2천여 명입니다.
하지만 메르스에 대한 우려로 휴업에 들어간 일부 학교에서는 시험 응시 여부를 학생 자율에 맡겨 실제 응시 인원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은 휴업 중인 5개 고등학교에서는 2백 70여 명이 시험에 응시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우수경입니다.
메르스 우려가 확산되고 있지만 올해 첫 공식 수능 모의평가는 예정대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에서 주관하는 시험이어서 올해 수능시험의 난이도와 출제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오늘 전국 2천여 개 고등학교와 3백여 개 학원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이번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수능시험을 앞두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실시하는 공식 모의평가 중 첫 시험입니다.
수능을 출제하는 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올해 수능시험의 난이도와 출제방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평가원은 이번 모의평가에서도 지난해 수능과 같이 EBS 수능 교재와 강의를 연계해 출제하고 연계 비율은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1교시에 치른 국어의 경우 A형은 지난해 수능과 난이도가 비슷하고 B형은 쉬웠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졸업생 7만 4천여 명을 포함해 모두 62만 2천여 명입니다.
하지만 메르스에 대한 우려로 휴업에 들어간 일부 학교에서는 시험 응시 여부를 학생 자율에 맡겨 실제 응시 인원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은 휴업 중인 5개 고등학교에서는 2백 70여 명이 시험에 응시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우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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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수능 모의평가…“EBS 연계 출제, 7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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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12:17:16
- 수정2015-06-04 13:33:35

<앵커 멘트>
메르스 우려가 확산되고 있지만 올해 첫 공식 수능 모의평가는 예정대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에서 주관하는 시험이어서 올해 수능시험의 난이도와 출제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오늘 전국 2천여 개 고등학교와 3백여 개 학원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이번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수능시험을 앞두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실시하는 공식 모의평가 중 첫 시험입니다.
수능을 출제하는 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올해 수능시험의 난이도와 출제방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평가원은 이번 모의평가에서도 지난해 수능과 같이 EBS 수능 교재와 강의를 연계해 출제하고 연계 비율은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1교시에 치른 국어의 경우 A형은 지난해 수능과 난이도가 비슷하고 B형은 쉬웠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졸업생 7만 4천여 명을 포함해 모두 62만 2천여 명입니다.
하지만 메르스에 대한 우려로 휴업에 들어간 일부 학교에서는 시험 응시 여부를 학생 자율에 맡겨 실제 응시 인원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은 휴업 중인 5개 고등학교에서는 2백 70여 명이 시험에 응시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우수경입니다.
메르스 우려가 확산되고 있지만 올해 첫 공식 수능 모의평가는 예정대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에서 주관하는 시험이어서 올해 수능시험의 난이도와 출제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수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오늘 전국 2천여 개 고등학교와 3백여 개 학원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이번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수능시험을 앞두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실시하는 공식 모의평가 중 첫 시험입니다.
수능을 출제하는 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올해 수능시험의 난이도와 출제방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평가원은 이번 모의평가에서도 지난해 수능과 같이 EBS 수능 교재와 강의를 연계해 출제하고 연계 비율은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1교시에 치른 국어의 경우 A형은 지난해 수능과 난이도가 비슷하고 B형은 쉬웠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졸업생 7만 4천여 명을 포함해 모두 62만 2천여 명입니다.
하지만 메르스에 대한 우려로 휴업에 들어간 일부 학교에서는 시험 응시 여부를 학생 자율에 맡겨 실제 응시 인원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은 휴업 중인 5개 고등학교에서는 2백 70여 명이 시험에 응시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우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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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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