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배우 린아(본명 이지연·31)가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여주인공을 맡아 다음달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린아가 내달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프로듀서 신춘수·연출 데이비드 스완)에서 돈키호테의 영원한 환상 속 여인 알돈자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4일 밝혔다.
'맨오브라만차'는 스페인 작가 미구엘 드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한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올해로 국내 초연 10주년을 맞았다.
린아와 함께 조승우, 류정한, 전미도, 정상훈, 김호영 등 인기 뮤지컬 배우들이 동반 출연한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린아가 내달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프로듀서 신춘수·연출 데이비드 스완)에서 돈키호테의 영원한 환상 속 여인 알돈자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4일 밝혔다.
'맨오브라만차'는 스페인 작가 미구엘 드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한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올해로 국내 초연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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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지희 린아,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여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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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13:38:44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배우 린아(본명 이지연·31)가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여주인공을 맡아 다음달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린아가 내달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프로듀서 신춘수·연출 데이비드 스완)에서 돈키호테의 영원한 환상 속 여인 알돈자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4일 밝혔다.
'맨오브라만차'는 스페인 작가 미구엘 드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한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올해로 국내 초연 10주년을 맞았다.
린아와 함께 조승우, 류정한, 전미도, 정상훈, 김호영 등 인기 뮤지컬 배우들이 동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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