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대 관광객 예상도시는 런던…마스터카드 조사

영국 런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마스터카드가 전세계 132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있는 도시는 런던으로 올해 1,882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1위를 차지했다고 CNN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2위는 태국 방콕이었으며 서울은 9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밖에 파리가 3위를 차지했고 두바이, 이스탄불, 뉴욕,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홍콩이 10위 안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