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메르스 확산 우려’ 입학설명회 연기
입력 2015.06.04 (13:49)
수정 2015.06.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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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가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의 확산을 우려해 2016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설명회를 다음달로 연기했습니다.
중앙대 입학처는 오는 6일로 예정돼 있던 서울 지역 설명회를 다음달 19일로, 오는 17일 열릴 예정이었던 수원 지역 설명회를 다음달 15일로 각각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메르스 확산을 막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면서, 이번달 다른 지역에서 열릴 예정인 입학설명회도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대 입학처는 오는 6일로 예정돼 있던 서울 지역 설명회를 다음달 19일로, 오는 17일 열릴 예정이었던 수원 지역 설명회를 다음달 15일로 각각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메르스 확산을 막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면서, 이번달 다른 지역에서 열릴 예정인 입학설명회도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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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 ‘메르스 확산 우려’ 입학설명회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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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13:49:25
- 수정2015-06-04 13:55:59
중앙대학교가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의 확산을 우려해 2016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설명회를 다음달로 연기했습니다.
중앙대 입학처는 오는 6일로 예정돼 있던 서울 지역 설명회를 다음달 19일로, 오는 17일 열릴 예정이었던 수원 지역 설명회를 다음달 15일로 각각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메르스 확산을 막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면서, 이번달 다른 지역에서 열릴 예정인 입학설명회도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대 입학처는 오는 6일로 예정돼 있던 서울 지역 설명회를 다음달 19일로, 오는 17일 열릴 예정이었던 수원 지역 설명회를 다음달 15일로 각각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메르스 확산을 막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면서, 이번달 다른 지역에서 열릴 예정인 입학설명회도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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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바이러스 확산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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