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공적 서비스 강화 위해 수신료 인상해야”
입력 2015.06.04 (14:00)
수정 2015.06.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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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EBS의 공적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수신료를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박민식 의원과 한국방송학회가 공동 주최한 EBS 관련 세미나에서 상지대학교 김경환 교수는 교육방송인 EBS는 특히 상업성을 추구해서는 안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수신료 인상을 통해 공적 재원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상호 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위원 역시 방송통신 융합시대에 EBS 등 공영방송의 역할은 더욱 강화돼야 한다며 수신료 수입을 대폭 확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박민식 의원과 한국방송학회가 공동 주최한 EBS 관련 세미나에서 상지대학교 김경환 교수는 교육방송인 EBS는 특히 상업성을 추구해서는 안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수신료 인상을 통해 공적 재원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상호 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위원 역시 방송통신 융합시대에 EBS 등 공영방송의 역할은 더욱 강화돼야 한다며 수신료 수입을 대폭 확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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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공적 서비스 강화 위해 수신료 인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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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14:00:05
- 수정2015-06-04 22:01:38
공영방송 EBS의 공적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수신료를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박민식 의원과 한국방송학회가 공동 주최한 EBS 관련 세미나에서 상지대학교 김경환 교수는 교육방송인 EBS는 특히 상업성을 추구해서는 안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수신료 인상을 통해 공적 재원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상호 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위원 역시 방송통신 융합시대에 EBS 등 공영방송의 역할은 더욱 강화돼야 한다며 수신료 수입을 대폭 확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박민식 의원과 한국방송학회가 공동 주최한 EBS 관련 세미나에서 상지대학교 김경환 교수는 교육방송인 EBS는 특히 상업성을 추구해서는 안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수신료 인상을 통해 공적 재원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상호 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위원 역시 방송통신 융합시대에 EBS 등 공영방송의 역할은 더욱 강화돼야 한다며 수신료 수입을 대폭 확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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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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