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메르스 대응, 세월호 때처럼 무능·부실”
입력 2015.06.04 (14:16)
수정 2015.06.0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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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메르스에 대한 정부 대응이 세월호 참사 때와 마찬가지로 무능하고 부실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문 대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탈핵 관련 행사 인사말을 통해 세월호 이후 정부와 새누리당이 다시 거꾸로 가고 있다며 참여정부때 청와대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를 막아냈던 경험을 되살려 메르스에 대해서도 대통령이 직접 중심을 잡아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 대표는 여당과 야당도 함께 공조하고 해당 지자체와 지방교육청까지 다함께 힘을 모아 국민의 혼란과 공포를 덜어줌으로써 사스 때처럼 메르스 대란도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을 국민께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탈핵 관련 행사 인사말을 통해 세월호 이후 정부와 새누리당이 다시 거꾸로 가고 있다며 참여정부때 청와대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를 막아냈던 경험을 되살려 메르스에 대해서도 대통령이 직접 중심을 잡아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 대표는 여당과 야당도 함께 공조하고 해당 지자체와 지방교육청까지 다함께 힘을 모아 국민의 혼란과 공포를 덜어줌으로써 사스 때처럼 메르스 대란도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을 국민께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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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메르스 대응, 세월호 때처럼 무능·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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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14:16:34
- 수정2015-06-04 15:05:47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메르스에 대한 정부 대응이 세월호 참사 때와 마찬가지로 무능하고 부실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문 대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탈핵 관련 행사 인사말을 통해 세월호 이후 정부와 새누리당이 다시 거꾸로 가고 있다며 참여정부때 청와대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를 막아냈던 경험을 되살려 메르스에 대해서도 대통령이 직접 중심을 잡아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 대표는 여당과 야당도 함께 공조하고 해당 지자체와 지방교육청까지 다함께 힘을 모아 국민의 혼란과 공포를 덜어줌으로써 사스 때처럼 메르스 대란도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을 국민께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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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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