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메르스 대응’ 예비비 지원 검토…관계부처 합동 점검반 운영

입력 2015.06.04 (14:30) 수정 2015.06.0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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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메르스 관련 경제적 영향 점검회의를 열고, 메르스 치료와 확산 방지에 기존 예산을 넘어서는 큰 재원이 필요할 경우 예비비 지원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관계 부처 합동으로 상황 점검반을 운영해 메르스가 소비와 관광, 유통과 투자 등에 끼치는 영향을 부처 간 협조 하에 관찰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피해 업종과 계층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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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메르스 대응’ 예비비 지원 검토…관계부처 합동 점검반 운영
    • 입력 2015-06-04 14:30:05
    • 수정2015-06-04 15:05:47
    경제
정부는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메르스 관련 경제적 영향 점검회의를 열고, 메르스 치료와 확산 방지에 기존 예산을 넘어서는 큰 재원이 필요할 경우 예비비 지원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관계 부처 합동으로 상황 점검반을 운영해 메르스가 소비와 관광, 유통과 투자 등에 끼치는 영향을 부처 간 협조 하에 관찰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피해 업종과 계층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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