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하던 경찰관, 신호 대기 상태서 졸다 적발
입력 2015.06.04 (14:54)
수정 2015.06.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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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서울 동대문경찰서 소속 정 모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경장은 지난 2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노원구의 한 교차로 주변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경장이 음주운전을 하던 중 신호 대기 상태에서 잠들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다른 경찰관들에게 적발됐으며 당시 정 경장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13%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곧 징계위원회를 열어 정 경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정 경장은 지난 2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노원구의 한 교차로 주변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경장이 음주운전을 하던 중 신호 대기 상태에서 잠들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다른 경찰관들에게 적발됐으며 당시 정 경장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13%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곧 징계위원회를 열어 정 경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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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하던 경찰관, 신호 대기 상태서 졸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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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14:54:14
- 수정2015-06-04 14:55:12
서울 노원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서울 동대문경찰서 소속 정 모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경장은 지난 2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노원구의 한 교차로 주변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경장이 음주운전을 하던 중 신호 대기 상태에서 잠들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다른 경찰관들에게 적발됐으며 당시 정 경장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13%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곧 징계위원회를 열어 정 경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정 경장은 지난 2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노원구의 한 교차로 주변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경장이 음주운전을 하던 중 신호 대기 상태에서 잠들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다른 경찰관들에게 적발됐으며 당시 정 경장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13%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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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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