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동 학원, 메르스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입력 2015.06.04 (15:05)
수정 2015.06.0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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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문이 퍼진 서울 대치동의 한 학원이 소문 유포자들을 처벌해 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서울 대치동의 한 수학 학원으로부터, "학원 학생 중 메르스 환자가 있다는 '허위 사실'을 퍼뜨린 네티즌 3명을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학원에 메르스 환자가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인터넷에 글을 올린 사람들을 특정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건국대병원도 메르스 환자를 진료한 적이 없는데 허위 사실이 유포됐다며 광진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서울 대치동의 한 수학 학원으로부터, "학원 학생 중 메르스 환자가 있다는 '허위 사실'을 퍼뜨린 네티즌 3명을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학원에 메르스 환자가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인터넷에 글을 올린 사람들을 특정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건국대병원도 메르스 환자를 진료한 적이 없는데 허위 사실이 유포됐다며 광진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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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치동 학원, 메르스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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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15:05:42
- 수정2015-06-04 19:35:45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문이 퍼진 서울 대치동의 한 학원이 소문 유포자들을 처벌해 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서울 대치동의 한 수학 학원으로부터, "학원 학생 중 메르스 환자가 있다는 '허위 사실'을 퍼뜨린 네티즌 3명을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학원에 메르스 환자가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인터넷에 글을 올린 사람들을 특정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건국대병원도 메르스 환자를 진료한 적이 없는데 허위 사실이 유포됐다며 광진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서울 대치동의 한 수학 학원으로부터, "학원 학생 중 메르스 환자가 있다는 '허위 사실'을 퍼뜨린 네티즌 3명을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학원에 메르스 환자가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인터넷에 글을 올린 사람들을 특정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건국대병원도 메르스 환자를 진료한 적이 없는데 허위 사실이 유포됐다며 광진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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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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