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메르스 확산’에 기지 출입 감시 강화
입력 2015.06.04 (15:16)
수정 2015.06.04 (15: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한미군이 미군 기지의 메르스 유입 차단을 위해 기지 출입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주한 미 7공군은 오늘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을 통해 오산 미 공군기지로 들어오는 인원에 대한 검사를 포함한 미군 보호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 미 7공군은 이어서 한국 측의 메르스 방역 관련 계획과 진전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 관계자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미 7공군의 입장이 주한미군 전체의 입장과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주한 미 7공군은 오늘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을 통해 오산 미 공군기지로 들어오는 인원에 대한 검사를 포함한 미군 보호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 미 7공군은 이어서 한국 측의 메르스 방역 관련 계획과 진전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 관계자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미 7공군의 입장이 주한미군 전체의 입장과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한미군, ‘메르스 확산’에 기지 출입 감시 강화
-
- 입력 2015-06-04 15:16:16
- 수정2015-06-04 15:32:24
주한미군이 미군 기지의 메르스 유입 차단을 위해 기지 출입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주한 미 7공군은 오늘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을 통해 오산 미 공군기지로 들어오는 인원에 대한 검사를 포함한 미군 보호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 미 7공군은 이어서 한국 측의 메르스 방역 관련 계획과 진전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 관계자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미 7공군의 입장이 주한미군 전체의 입장과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
-
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조태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메르스 바이러스 확산 종식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