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의 심의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노동계가 최저 임금을 만 원으로 인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동자위원으로 오늘 심의에 참여하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집행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저소득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법정 최저임금이 시급 만 원, 월급 209만 원으로 현실화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양대 노총은 투명한 협상이 이뤄지도록 회의도 공개하는 등 합리적인 근거와 과정을 통해 최저임금이 결정돼야 하고 공익 위원들도 협조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동자위원으로 오늘 심의에 참여하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집행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저소득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법정 최저임금이 시급 만 원, 월급 209만 원으로 현실화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양대 노총은 투명한 협상이 이뤄지도록 회의도 공개하는 등 합리적인 근거와 과정을 통해 최저임금이 결정돼야 하고 공익 위원들도 협조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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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대노총 “최저임금 만 원으로 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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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15:40:32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의 심의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노동계가 최저 임금을 만 원으로 인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동자위원으로 오늘 심의에 참여하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집행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저소득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법정 최저임금이 시급 만 원, 월급 209만 원으로 현실화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양대 노총은 투명한 협상이 이뤄지도록 회의도 공개하는 등 합리적인 근거와 과정을 통해 최저임금이 결정돼야 하고 공익 위원들도 협조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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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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