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모가 생후 30개월된 친딸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울산지방경찰청은 숨진 박 양을 부검한 결과 30차례 이상의 극심한 구타가 사망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양이 과다 출혈로 인한 쇼크로 숨졌으며 폭행 당시 방어한 흔적도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부검 결과를 토대로 박 씨 부부에 대해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앞서 경찰은 어제 새벽 울산시 동구에서 박 양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친부모 29살 박 씨와 34살 전 모 씨 부부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박 양이 과다 출혈로 인한 쇼크로 숨졌으며 폭행 당시 방어한 흔적도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부검 결과를 토대로 박 씨 부부에 대해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앞서 경찰은 어제 새벽 울산시 동구에서 박 양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친부모 29살 박 씨와 34살 전 모 씨 부부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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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여아 사망 원인 ‘30차례 이상 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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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15:49:00
친부모가 생후 30개월된 친딸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울산지방경찰청은 숨진 박 양을 부검한 결과 30차례 이상의 극심한 구타가 사망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양이 과다 출혈로 인한 쇼크로 숨졌으며 폭행 당시 방어한 흔적도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부검 결과를 토대로 박 씨 부부에 대해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앞서 경찰은 어제 새벽 울산시 동구에서 박 양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친부모 29살 박 씨와 34살 전 모 씨 부부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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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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