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서버 둔 북한 일부 인터넷 사이트 접속 중단
입력 2015.06.04 (17:01)
수정 2015.06.04 (17: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에 서버를 둔 북한의 일부 인터넷 사이트들이 접속 불량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와 대외용 웹사이트 '류경','조선의 오늘' 등은 오후부터 접속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관영통신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의 공식 도메인인 .kp(닷케이피)를 사용하는 사이트 등은 접속이 원활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현재 일부 북한 인터넷 사이트의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며, 접속 불량이 시작된 시점과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웹사이트들은 지난해 12월 인터넷망이 사이버 공격을 받으면서 열흘 가까이 접속 불안 상태를 보였습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와 대외용 웹사이트 '류경','조선의 오늘' 등은 오후부터 접속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관영통신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의 공식 도메인인 .kp(닷케이피)를 사용하는 사이트 등은 접속이 원활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현재 일부 북한 인터넷 사이트의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며, 접속 불량이 시작된 시점과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웹사이트들은 지난해 12월 인터넷망이 사이버 공격을 받으면서 열흘 가까이 접속 불안 상태를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에 서버 둔 북한 일부 인터넷 사이트 접속 중단
-
- 입력 2015-06-04 17:01:29
- 수정2015-06-04 17:05:10
중국에 서버를 둔 북한의 일부 인터넷 사이트들이 접속 불량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와 대외용 웹사이트 '류경','조선의 오늘' 등은 오후부터 접속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관영통신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의 공식 도메인인 .kp(닷케이피)를 사용하는 사이트 등은 접속이 원활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현재 일부 북한 인터넷 사이트의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며, 접속 불량이 시작된 시점과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웹사이트들은 지난해 12월 인터넷망이 사이버 공격을 받으면서 열흘 가까이 접속 불안 상태를 보였습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와 대외용 웹사이트 '류경','조선의 오늘' 등은 오후부터 접속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관영통신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의 공식 도메인인 .kp(닷케이피)를 사용하는 사이트 등은 접속이 원활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현재 일부 북한 인터넷 사이트의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며, 접속 불량이 시작된 시점과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웹사이트들은 지난해 12월 인터넷망이 사이버 공격을 받으면서 열흘 가까이 접속 불안 상태를 보였습니다.
-
-
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홍수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