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음주 운전…승용차 잇따라 들이받아

입력 2015.06.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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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50분쯤 대전시 둔산동의 한 도로에서 대전 모 경찰서 소속 51살 A 경위가 혈중 알코올농도 0.12%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한 뒤 결과에 따라 인사위원회를 열어 A 경위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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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경찰관 음주 운전…승용차 잇따라 들이받아
    • 입력 2015-06-04 17:10:28
    사회
어젯밤 10시 50분쯤 대전시 둔산동의 한 도로에서 대전 모 경찰서 소속 51살 A 경위가 혈중 알코올농도 0.12%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한 뒤 결과에 따라 인사위원회를 열어 A 경위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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