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우려’ 경기 지역 휴업 학교 677곳
입력 2015.06.04 (17:22)
수정 2015.06.0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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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공포가 확산하면서 휴업에 들어간 경기 지역 학교가 670여 곳으로 늘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늘 오전 9시 현재 경기 지역 유치원 263곳을 비롯해 초등학교 333곳, 중학교 64곳, 고교 8곳 등 모두 677곳이 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내일(5)까지 휴업을 실시하는데 일부는 오는 8일까지 하는 곳도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휴업과 감염 의심자 병원 이송 방법 등을 담은 '메르스 확산에 따른 휴업 실시 추가 안내' 공문을 각 학교에 발송하고, 휴업기간 연장 여부는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늘 오전 9시 현재 경기 지역 유치원 263곳을 비롯해 초등학교 333곳, 중학교 64곳, 고교 8곳 등 모두 677곳이 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내일(5)까지 휴업을 실시하는데 일부는 오는 8일까지 하는 곳도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휴업과 감염 의심자 병원 이송 방법 등을 담은 '메르스 확산에 따른 휴업 실시 추가 안내' 공문을 각 학교에 발송하고, 휴업기간 연장 여부는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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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우려’ 경기 지역 휴업 학교 67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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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17:22:15
- 수정2015-06-04 17:22:33
메르스 공포가 확산하면서 휴업에 들어간 경기 지역 학교가 670여 곳으로 늘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늘 오전 9시 현재 경기 지역 유치원 263곳을 비롯해 초등학교 333곳, 중학교 64곳, 고교 8곳 등 모두 677곳이 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내일(5)까지 휴업을 실시하는데 일부는 오는 8일까지 하는 곳도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휴업과 감염 의심자 병원 이송 방법 등을 담은 '메르스 확산에 따른 휴업 실시 추가 안내' 공문을 각 학교에 발송하고, 휴업기간 연장 여부는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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