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서부 가나의 한 주유소에서 폭발 사고가 나 최소 73명이 사망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지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관계자는 구조대원들이 사고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으며 수십 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폭발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집중 호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우로 아크라시 대부분이 아침부터 정전상태였으며, 폭우와 홍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주유소에 비를 피하기 위해 몰려있었다고 주민들은 밝혔습니다.
한편 사망자 수를 로이터통신은 78명, 블룸버그와 신화통신은 각각 96명으로 다르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지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관계자는 구조대원들이 사고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으며 수십 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폭발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집중 호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우로 아크라시 대부분이 아침부터 정전상태였으며, 폭우와 홍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주유소에 비를 피하기 위해 몰려있었다고 주민들은 밝혔습니다.
한편 사망자 수를 로이터통신은 78명, 블룸버그와 신화통신은 각각 96명으로 다르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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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 홍수 속 주유소 폭발사고…최소 7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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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17:54:42
아프리카 서부 가나의 한 주유소에서 폭발 사고가 나 최소 73명이 사망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지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관계자는 구조대원들이 사고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으며 수십 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폭발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집중 호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우로 아크라시 대부분이 아침부터 정전상태였으며, 폭우와 홍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주유소에 비를 피하기 위해 몰려있었다고 주민들은 밝혔습니다.
한편 사망자 수를 로이터통신은 78명, 블룸버그와 신화통신은 각각 96명으로 다르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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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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