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화재’ 외근 중이던 경찰이 진화

입력 2015.06.0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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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중이던 경찰관들이 오토바이에 난 불을 신속하게 껐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종로3가에서 외근 수사 활동을 하던 형사과 경찰관 2명이 신호 대기중이던 오토바이에서 난 불을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에서 갑자기 불꽃이 튀고 주유구 쪽에 불이 붙은 상태였다며, 이를 발견한 경찰관들이 곧바로 주변에 있던 소화기로 불길을 잡아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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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바이 화재’ 외근 중이던 경찰이 진화
    • 입력 2015-06-04 18:28:08
    사회
외근 중이던 경찰관들이 오토바이에 난 불을 신속하게 껐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종로3가에서 외근 수사 활동을 하던 형사과 경찰관 2명이 신호 대기중이던 오토바이에서 난 불을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에서 갑자기 불꽃이 튀고 주유구 쪽에 불이 붙은 상태였다며, 이를 발견한 경찰관들이 곧바로 주변에 있던 소화기로 불길을 잡아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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