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회시민연대 등 16개 시민단체는 오늘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염 경로와 감염자 발생 병원 등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와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국민에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정부가 메르스 바이러스는 막지 못하고 메르스 소식이 퍼지는 것만 막으려 한다'며 정부가 메르스에 대해 안일하게 대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정부가 메르스 바이러스는 막지 못하고 메르스 소식이 퍼지는 것만 막으려 한다'며 정부가 메르스에 대해 안일하게 대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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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메르스 정보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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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19:32:52
안전사회시민연대 등 16개 시민단체는 오늘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염 경로와 감염자 발생 병원 등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와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국민에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정부가 메르스 바이러스는 막지 못하고 메르스 소식이 퍼지는 것만 막으려 한다'며 정부가 메르스에 대해 안일하게 대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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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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