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확산으로 경기지역에서 7백 곳이 넘는 유치원과 학교가 휴업에 들어갔고 등교가 중지된 학생과 교직원도 800명을 넘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늘 오후 6시 현재 휴업한 학교는 유치원을 포함해 756 곳, 학생 수는 33만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등교 중지자는 오후 2시 기준으로 학생 794명, 교직원 9명 등 모두 803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형별로는 가족감염자 2명, 유사증상자 319명, 중동 여행자 49명, 기타 433명 등입니다.
교육청은 이에 따라 휴업 기간 연장 여부를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늘 오후 6시 현재 휴업한 학교는 유치원을 포함해 756 곳, 학생 수는 33만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등교 중지자는 오후 2시 기준으로 학생 794명, 교직원 9명 등 모두 803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형별로는 가족감염자 2명, 유사증상자 319명, 중동 여행자 49명, 기타 433명 등입니다.
교육청은 이에 따라 휴업 기간 연장 여부를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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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756곳 휴업…803명 등교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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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19:56:29
( 메르스 확산으로 경기지역에서 7백 곳이 넘는 유치원과 학교가 휴업에 들어갔고 등교가 중지된 학생과 교직원도 800명을 넘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늘 오후 6시 현재 휴업한 학교는 유치원을 포함해 756 곳, 학생 수는 33만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등교 중지자는 오후 2시 기준으로 학생 794명, 교직원 9명 등 모두 803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형별로는 가족감염자 2명, 유사증상자 319명, 중동 여행자 49명, 기타 433명 등입니다.
교육청은 이에 따라 휴업 기간 연장 여부를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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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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