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은 오늘 서울대에서 열린 2015년 제3차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에서 국립대학의 성공적인 법인화를 위해서는 법인에 부과되는 세금 면제와 교육연구용 국유재산 무상 양여 등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성 총장은 더불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공립대학이 기초학문과 보호학문을 육성하는 등 공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대학교는 법인화 과정에서 정부로부터 무상 양여받은 수원캠퍼스에 대해 최근 경기도와 수원시로부터 취득세와 재산세 30억 원을 부과하는 과세 예고 통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성 총장은 더불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공립대학이 기초학문과 보호학문을 육성하는 등 공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대학교는 법인화 과정에서 정부로부터 무상 양여받은 수원캠퍼스에 대해 최근 경기도와 수원시로부터 취득세와 재산세 30억 원을 부과하는 과세 예고 통지를 받은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낙인 서울대 총장 “국립대학 성공적 법인화 위해 세금 면제 필요”
-
- 입력 2015-06-04 20:18:41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은 오늘 서울대에서 열린 2015년 제3차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에서 국립대학의 성공적인 법인화를 위해서는 법인에 부과되는 세금 면제와 교육연구용 국유재산 무상 양여 등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성 총장은 더불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공립대학이 기초학문과 보호학문을 육성하는 등 공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대학교는 법인화 과정에서 정부로부터 무상 양여받은 수원캠퍼스에 대해 최근 경기도와 수원시로부터 취득세와 재산세 30억 원을 부과하는 과세 예고 통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