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우리군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맹비난…“꼭두각시 놀음”
입력 2015.06.04 (20:48)
수정 2015.06.0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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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우리나라가 사거리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한 것에 대해 미국의 미사일 기술로 벌인 꼭두각시 놀음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
북한 인민군 전략군은 대변인 담화를 통해 이번 발사 시험이 미국의 승인 밑에, 미국의 미사일 기술로, 미 군부의 뒷받침을 받으며 벌인 꼭두각시 놀음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북한 전략군은 이어 탄도미사일 발사는 외세가 쥐여준 총칼로 동족을 겨누고 달려드는 매국배족적인 반역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전략군은 특히 박근혜 대통령을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원색적인 표현으로 지칭하며 종착점이 개죽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우리 군은 어제 충남 태안군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에서 박 대통령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북한 인민군 전략군은 대변인 담화를 통해 이번 발사 시험이 미국의 승인 밑에, 미국의 미사일 기술로, 미 군부의 뒷받침을 받으며 벌인 꼭두각시 놀음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북한 전략군은 이어 탄도미사일 발사는 외세가 쥐여준 총칼로 동족을 겨누고 달려드는 매국배족적인 반역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전략군은 특히 박근혜 대통령을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원색적인 표현으로 지칭하며 종착점이 개죽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우리 군은 어제 충남 태안군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에서 박 대통령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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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우리군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맹비난…“꼭두각시 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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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20:48:40
- 수정2015-06-04 21:52:51
북한은 우리나라가 사거리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한 것에 대해 미국의 미사일 기술로 벌인 꼭두각시 놀음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
북한 인민군 전략군은 대변인 담화를 통해 이번 발사 시험이 미국의 승인 밑에, 미국의 미사일 기술로, 미 군부의 뒷받침을 받으며 벌인 꼭두각시 놀음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북한 전략군은 이어 탄도미사일 발사는 외세가 쥐여준 총칼로 동족을 겨누고 달려드는 매국배족적인 반역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전략군은 특히 박근혜 대통령을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원색적인 표현으로 지칭하며 종착점이 개죽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우리 군은 어제 충남 태안군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에서 박 대통령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북한 인민군 전략군은 대변인 담화를 통해 이번 발사 시험이 미국의 승인 밑에, 미국의 미사일 기술로, 미 군부의 뒷받침을 받으며 벌인 꼭두각시 놀음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북한 전략군은 이어 탄도미사일 발사는 외세가 쥐여준 총칼로 동족을 겨누고 달려드는 매국배족적인 반역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전략군은 특히 박근혜 대통령을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원색적인 표현으로 지칭하며 종착점이 개죽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우리 군은 어제 충남 태안군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에서 박 대통령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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