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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군 ‘부끄러워서 얼굴 못 들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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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21:09:39
4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LG전. 4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NC 포수 김태군이 LG 문선재 번트를 몸을 날려 잡으려다 놓치자 그라운드에 엎드려 아쉬워하고 있다.
4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LG전. 4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NC 포수 김태군이 LG 문선재 번트를 몸을 날려 잡으려다 놓치자 그라운드에 엎드려 아쉬워하고 있다.
4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LG전. 4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NC 포수 김태군이 LG 문선재 번트를 몸을 날려 잡으려다 놓치자 그라운드에 엎드려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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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LG전. 4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NC 포수 김태군이 LG 문선재 번트를 몸을 날려 잡으려다 놓치자 그라운드에 엎드려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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