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중부서 탄저병 환자 5명 발생
입력 2015.06.04 (21:21)
수정 2015.06.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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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중부 흑해 연안의 기레순 주에서 탄저병 환자 5명이 발생했다고 터키 아나돌루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나동루 통신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기레순 주의 한 마을 주민 4명이 탄저병으로 진단돼 이중 2명이 수도 앙카라로 옮겨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4일에도 같은 마을 주민 1명이 추가로 탄저병으로 확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주정부는 감염자들은 소 도축장에서 일했으며 다른 지역에서 반입된 짚을 통해 탄저균이 유입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나동루 통신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기레순 주의 한 마을 주민 4명이 탄저병으로 진단돼 이중 2명이 수도 앙카라로 옮겨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4일에도 같은 마을 주민 1명이 추가로 탄저병으로 확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주정부는 감염자들은 소 도축장에서 일했으며 다른 지역에서 반입된 짚을 통해 탄저균이 유입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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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중부서 탄저병 환자 5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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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21:21:26
- 수정2015-06-04 21:54:08
터키 중부 흑해 연안의 기레순 주에서 탄저병 환자 5명이 발생했다고 터키 아나돌루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나동루 통신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기레순 주의 한 마을 주민 4명이 탄저병으로 진단돼 이중 2명이 수도 앙카라로 옮겨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4일에도 같은 마을 주민 1명이 추가로 탄저병으로 확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주정부는 감염자들은 소 도축장에서 일했으며 다른 지역에서 반입된 짚을 통해 탄저균이 유입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나동루 통신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기레순 주의 한 마을 주민 4명이 탄저병으로 진단돼 이중 2명이 수도 앙카라로 옮겨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4일에도 같은 마을 주민 1명이 추가로 탄저병으로 확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주정부는 감염자들은 소 도축장에서 일했으며 다른 지역에서 반입된 짚을 통해 탄저균이 유입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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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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