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위협구 신경전에도 3출루 ‘활약’

입력 2015.06.04 (21:55) 수정 2015.06.0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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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상대 투수의 위협구 논란속에서도 3번씩이나 출루하며 활약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3회말 추신수의 타석, 선발 투수 크리스 세일의 공이 두 차례나 머리로 향합니다.

잔뜩 화가 난 추신수가 볼 넷으로 출루하며 거세게 항의합니다.

2012년에도 세일의 공에 맞았던 추신수에겐 민감한 상황이었습니다.

위협구 논란에도 추신수는 8회말 중전 안타를 쳐내며 1안타 2볼넷으로 활약했습니다.

피츠버그가 3대 1로 앞선 9회초, 대타 강정호의 타구가 외야수 사이를 가릅니다.

승부에 쐐기를 박는 2타점 2루타로 팀의 5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클레이 코트의 황제 나달이 조코비치의 맹공 앞에 속수무책입니다.

세트 스코어 3:0.

11번의 프랑스 오픈 출전 사상 두 번째 패배입니다.

조코비치는 앤디 머리와 결승행을 다투게 됐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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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위협구 신경전에도 3출루 ‘활약’
    • 입력 2015-06-04 21:57:08
    • 수정2015-06-04 22:42:57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상대 투수의 위협구 논란속에서도 3번씩이나 출루하며 활약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3회말 추신수의 타석, 선발 투수 크리스 세일의 공이 두 차례나 머리로 향합니다.

잔뜩 화가 난 추신수가 볼 넷으로 출루하며 거세게 항의합니다.

2012년에도 세일의 공에 맞았던 추신수에겐 민감한 상황이었습니다.

위협구 논란에도 추신수는 8회말 중전 안타를 쳐내며 1안타 2볼넷으로 활약했습니다.

피츠버그가 3대 1로 앞선 9회초, 대타 강정호의 타구가 외야수 사이를 가릅니다.

승부에 쐐기를 박는 2타점 2루타로 팀의 5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클레이 코트의 황제 나달이 조코비치의 맹공 앞에 속수무책입니다.

세트 스코어 3:0.

11번의 프랑스 오픈 출전 사상 두 번째 패배입니다.

조코비치는 앤디 머리와 결승행을 다투게 됐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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