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미국 기준금리의 적절한 인상 시점을 내년 상반기로 제시했습니다.
IMF는 미국과의 2015년 연례협의 결과보고서에서 지금보다 물가나 임금이 오를 거라는 명백한 신호가 있을 때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고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미국 밖 금융시장의 변동이나 재정 안정성에 영향이 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IMF의 이긑은 의견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재닛 옐런 의장이 최근 올해 안에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밝힌 것과 대비됩니다.
IMF는 이번 보고서에서 미국의 올해와 내년 국내총생산성장률을 각각 2.5%와 3.0%로 전망했습니다.
IMF는 미국과의 2015년 연례협의 결과보고서에서 지금보다 물가나 임금이 오를 거라는 명백한 신호가 있을 때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고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미국 밖 금융시장의 변동이나 재정 안정성에 영향이 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IMF의 이긑은 의견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재닛 옐런 의장이 최근 올해 안에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밝힌 것과 대비됩니다.
IMF는 이번 보고서에서 미국의 올해와 내년 국내총생산성장률을 각각 2.5%와 3.0%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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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미 금리인상 내년 상반기 제시…“기다릴 근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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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22:59:19
국제통화기금, IMF가 미국 기준금리의 적절한 인상 시점을 내년 상반기로 제시했습니다.
IMF는 미국과의 2015년 연례협의 결과보고서에서 지금보다 물가나 임금이 오를 거라는 명백한 신호가 있을 때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고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미국 밖 금융시장의 변동이나 재정 안정성에 영향이 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IMF의 이긑은 의견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재닛 옐런 의장이 최근 올해 안에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밝힌 것과 대비됩니다.
IMF는 이번 보고서에서 미국의 올해와 내년 국내총생산성장률을 각각 2.5%와 3.0%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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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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