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3만여 명 모여 ‘G7 반대·비판 평화행진’

입력 2015.06.05 (01:22) 수정 2015.06.05 (07: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에서 대규모 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독일 언론은 남부 바이에른주 주도 뮌헨에서 3만 여명이 가세한 G7 반대 평화행진이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범대서양무역투자동반자협정 중단과 기후변화 대처, 빈곤 퇴치 등을 주장했습니다.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G7 정상회의에는 의장국 독일을 포함해 미국과 일본, 프랑스 등 7개국 정상이 참석해 세계경제 현안과 기후변화 대책을 주요 의제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독일서 3만여 명 모여 ‘G7 반대·비판 평화행진’
    • 입력 2015-06-05 01:22:20
    • 수정2015-06-05 07:43:41
    국제
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에서 대규모 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독일 언론은 남부 바이에른주 주도 뮌헨에서 3만 여명이 가세한 G7 반대 평화행진이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범대서양무역투자동반자협정 중단과 기후변화 대처, 빈곤 퇴치 등을 주장했습니다.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G7 정상회의에는 의장국 독일을 포함해 미국과 일본, 프랑스 등 7개국 정상이 참석해 세계경제 현안과 기후변화 대책을 주요 의제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