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쇠 구슬 로봇이 그린 환상적인 모래 그림

입력 2015.06.05 (06:49) 수정 2015.06.0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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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원반 내부에서 사람의 손길 없이 그려지는 도형과 곡선들!

모두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기하학적인 문양과 이미지들이 변화무쌍하게 나타납니다.

마법 쇼처럼 시선을 집중시키는 이 작품은 미국 예술가 '브루스 샤피로'의 솜씨인데요

원래 의대생이었던 그는 로봇 기술에 관심을 두게 되면서 이를 예술에 활용하는 ‘로보틱 아트’의 길을 걷게 됐다고 합니다.

모래판 위에서 스스로 움직이며 환상적인 그림을 그리는 쇠 구슬 로봇!

사실은 판 아래에 예술가가 직접 설계한 컴퓨터 시스템과 자석 장치가 있어서 쇠 구슬이 움직이는 방식인데요.

예술가의 손을 통해 다시 태어난 로봇 기술이 보고 또 봐도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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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쇠 구슬 로봇이 그린 환상적인 모래 그림
    • 입력 2015-06-05 06:47:54
    • 수정2015-06-05 07: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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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원반 내부에서 사람의 손길 없이 그려지는 도형과 곡선들!

모두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기하학적인 문양과 이미지들이 변화무쌍하게 나타납니다.

마법 쇼처럼 시선을 집중시키는 이 작품은 미국 예술가 '브루스 샤피로'의 솜씨인데요

원래 의대생이었던 그는 로봇 기술에 관심을 두게 되면서 이를 예술에 활용하는 ‘로보틱 아트’의 길을 걷게 됐다고 합니다.

모래판 위에서 스스로 움직이며 환상적인 그림을 그리는 쇠 구슬 로봇!

사실은 판 아래에 예술가가 직접 설계한 컴퓨터 시스템과 자석 장치가 있어서 쇠 구슬이 움직이는 방식인데요.

예술가의 손을 통해 다시 태어난 로봇 기술이 보고 또 봐도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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