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5.06.05 (06:58) 수정 2015.06.0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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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 의사, 1500여 명 행사 참석”

메르스에 감염된 의사가, 격리 전 천5백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 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참석자들에게 자택 격리를 요청했지만, 복지부는 대규모 격리는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스 사망 4명으로 늘어…전체 환자 41명

밤사이 70대 메르스 환자 1명이 더 숨지고 확진자도 5명 추가돼 전체 환자 수는 41명으로 늘었습니다. 바이러스 변종과 관련한 검사 결과는 이르면 오늘 발표됩니다.

‘2억 원 의혹’ 새누리당 대선 캠프 김 모 씨 체포

검찰이 성완종 전 회장측으로부터 2억원을 받은 혐의로 새누리당 대선캠프 관계자 김 모씨를 체포했습니다.

전남 나주서 신생아 시신 택배로 배달

전남 나주에서 갓 태어난 영아 시신이 택배 상자에 담겨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더위 주춤…내일부터 다시 더워

전국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오늘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10도 이상 내려가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턴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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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 의사, 1500여 명 행사 참석”

메르스에 감염된 의사가, 격리 전 천5백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 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참석자들에게 자택 격리를 요청했지만, 복지부는 대규모 격리는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스 사망 4명으로 늘어…전체 환자 41명

밤사이 70대 메르스 환자 1명이 더 숨지고 확진자도 5명 추가돼 전체 환자 수는 41명으로 늘었습니다. 바이러스 변종과 관련한 검사 결과는 이르면 오늘 발표됩니다.

‘2억 원 의혹’ 새누리당 대선 캠프 김 모 씨 체포

검찰이 성완종 전 회장측으로부터 2억원을 받은 혐의로 새누리당 대선캠프 관계자 김 모씨를 체포했습니다.

전남 나주서 신생아 시신 택배로 배달

전남 나주에서 갓 태어난 영아 시신이 택배 상자에 담겨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더위 주춤…내일부터 다시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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