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5.06.05 (07:58) 수정 2015.06.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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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 의사 1,500여 명 접촉

메르스에 감염된 의사가, 격리 전 천5백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 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참석자들에게 자택 격리를 요청했지만, 복지부는 대규모 격리는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스 공포’로 불어닥친 내수 한파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면서 소비가 줄고 금융시장이 흔들리는 등 우리 경제마저 얼어붙을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가 금리 인하 등 과감한 부양책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생아 시신 택배로 배달…누가? 왜?

전남 나주에서 갓 태어난 영아 시신이 택배 상자에 담겨 배달됐습니다.

경찰은 보낸 사람이 누구인지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벌금’ 때문에…외국인 직원 시신 유기

한 공장 업주가 연탄가스 중독으로 숨진 외국인 근로자의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무허가 공장인게 들통날까봐 이런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는데, 공장 업주는 얼마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뉴스 따라잡기에서 사연을 취재했습니다.

올 여름 ‘걸그룹 대전’ 예고…암을 이긴 스타들

가요계를 대표하는 걸 그룹들이 잇따라 돌아오면서 뜨거운 여름을 예고했습니다.

또 암을 극복하고 제2의 인생을 사는 스타들의 이야기를 '연예수첩'에서 전해드립니다.

메르스, 제대로 알고 올바로 대처하자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정확하지 않은 속설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메르스의 특징은 무엇인지,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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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 의사 1,500여 명 접촉

메르스에 감염된 의사가, 격리 전 천5백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 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참석자들에게 자택 격리를 요청했지만, 복지부는 대규모 격리는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스 공포’로 불어닥친 내수 한파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면서 소비가 줄고 금융시장이 흔들리는 등 우리 경제마저 얼어붙을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가 금리 인하 등 과감한 부양책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생아 시신 택배로 배달…누가? 왜?

전남 나주에서 갓 태어난 영아 시신이 택배 상자에 담겨 배달됐습니다.

경찰은 보낸 사람이 누구인지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벌금’ 때문에…외국인 직원 시신 유기

한 공장 업주가 연탄가스 중독으로 숨진 외국인 근로자의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무허가 공장인게 들통날까봐 이런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는데, 공장 업주는 얼마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뉴스 따라잡기에서 사연을 취재했습니다.

올 여름 ‘걸그룹 대전’ 예고…암을 이긴 스타들

가요계를 대표하는 걸 그룹들이 잇따라 돌아오면서 뜨거운 여름을 예고했습니다.

또 암을 극복하고 제2의 인생을 사는 스타들의 이야기를 '연예수첩'에서 전해드립니다.

메르스, 제대로 알고 올바로 대처하자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정확하지 않은 속설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메르스의 특징은 무엇인지,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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