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메르스 시급하고 최우선 정책…토론회 연기”

입력 2015.06.05 (08:45) 수정 2015.06.0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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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절실한 마음으로 이번 메르스 사태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고, 메르스는 현 단계에서 가장 시급한 정책과제로 현재 정책 우선순위에서 가장 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경욱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야당이 대통령의 메르스 대응을 비판하고 있다는 기자 질문에 이 같이 말하고, 박 대통령은 메르스 관련 상황을 수시로 보고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또 메르스 상황이 시급하기 때문에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통일준비위원회 민간 위원 집중토론회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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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메르스 시급하고 최우선 정책…토론회 연기”
    • 입력 2015-06-05 08:45:15
    • 수정2015-06-05 09:16:15
    정치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절실한 마음으로 이번 메르스 사태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고, 메르스는 현 단계에서 가장 시급한 정책과제로 현재 정책 우선순위에서 가장 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경욱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야당이 대통령의 메르스 대응을 비판하고 있다는 기자 질문에 이 같이 말하고, 박 대통령은 메르스 관련 상황을 수시로 보고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또 메르스 상황이 시급하기 때문에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통일준비위원회 민간 위원 집중토론회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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