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발급 없이 전자여행허가만으로 입국이 가능한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오는 2017년 3월까지 2년 더 연장됐습니다.
외교부는 미국 정부가 우리나라의 비자면제프로그램 가입국 지위를 오는 2017년 3월까지 연장한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관광 등의 목적으로 전자여권을 소지한 우리 국민은 앞으로 약 2년간 별도의 비자 발급 절차 없이 전자여행허가(ESTA)만으로 미국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2년마다 출입국관리 등의 기준에 따라 비자면제프로그램 가입국에 대한 실사를 통해 지위 연장 여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미국 정부가 우리나라의 비자면제프로그램 가입국 지위를 오는 2017년 3월까지 연장한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관광 등의 목적으로 전자여권을 소지한 우리 국민은 앞으로 약 2년간 별도의 비자 발급 절차 없이 전자여행허가(ESTA)만으로 미국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2년마다 출입국관리 등의 기준에 따라 비자면제프로그램 가입국에 대한 실사를 통해 지위 연장 여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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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한국인 비자 면제 적용’ 2017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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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5 11:23:04
비자 발급 없이 전자여행허가만으로 입국이 가능한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오는 2017년 3월까지 2년 더 연장됐습니다.
외교부는 미국 정부가 우리나라의 비자면제프로그램 가입국 지위를 오는 2017년 3월까지 연장한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관광 등의 목적으로 전자여권을 소지한 우리 국민은 앞으로 약 2년간 별도의 비자 발급 절차 없이 전자여행허가(ESTA)만으로 미국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2년마다 출입국관리 등의 기준에 따라 비자면제프로그램 가입국에 대한 실사를 통해 지위 연장 여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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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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