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기업 공개 규모 미국 제치고 1위”

입력 2015.06.05 (11:38) 수정 2015.06.0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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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중국 증시의 기업공개(IPO) 규모가 미국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데이터 제공업체 딜로직을 인용해 올해 들어 중국 증시의 IPO 규모가 290억 달러로 미국의 15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업공개 규모로만 봤을 때 중국이 미국을 앞선 것은 2011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입니다.

활황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증시의 활황과 높은 평가가치가 활발한 기업 상장을 유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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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증시 기업 공개 규모 미국 제치고 1위”
    • 입력 2015-06-05 11:38:40
    • 수정2015-06-05 11:57:27
    국제
올해 들어 중국 증시의 기업공개(IPO) 규모가 미국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데이터 제공업체 딜로직을 인용해 올해 들어 중국 증시의 IPO 규모가 290억 달러로 미국의 15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업공개 규모로만 봤을 때 중국이 미국을 앞선 것은 2011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입니다.

활황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증시의 활황과 높은 평가가치가 활발한 기업 상장을 유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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