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메르스 대책 논의 위해 모레 대표 회동

입력 2015.06.05 (14:49) 수정 2015.06.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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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중동호흡기증후군 즉 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정치권의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레 여야 대표 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문재인 대표가 메르스 사태 대응을 위해 초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하자 김무성 대표가 수락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레 회동에는 여야 대표들과 함께 새누리당에서 유승민 원내대표와 이명수 당 메르스 비상대책특위 위원장이 참석하며 새정치연합은 이종걸 원내대표와 추미애 당 메르스대책특위 위원장 등이 함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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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메르스 대책 논의 위해 모레 대표 회동
    • 입력 2015-06-05 14:49:23
    • 수정2015-06-05 14:50:07
    정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중동호흡기증후군 즉 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정치권의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레 여야 대표 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문재인 대표가 메르스 사태 대응을 위해 초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하자 김무성 대표가 수락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레 회동에는 여야 대표들과 함께 새누리당에서 유승민 원내대표와 이명수 당 메르스 비상대책특위 위원장이 참석하며 새정치연합은 이종걸 원내대표와 추미애 당 메르스대책특위 위원장 등이 함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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